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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 두 명이 열심히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는데..
한 명이, 몇 게임을 연달아 지니까.. 불평을 한다.
“에이, 짜증나게 한 게임도 못 이기네...”
그러자 다른 학생이 여유 있는 표정을 지으면서 이렇게 대꾸한다.
“이유를 알려줄까? 넌 게임을 이기려고 하지만,
난 게임을 즐기거든. ”
즐기는 사람을 못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.
그래서 전 축구국가 대표였던 이영표 선수는
“세상에서 축구를 즐기는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.”
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.
그 말이 맞다 싶다가도 회사일, 공부, 생업이 걸린 일 앞에서
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.. 갸우뚱한다.
생업 앞에 마음의 여유까지 챙기긴 어렵지만
여름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는 좀 생각해 봄 직하다.
결국 즐기는 사람 못따라간다는 것
이열치열 전략도 좋고, 에어컨 앞 사수 전략도 세워 보면서
올라가는 짜증지수라도 내려보고 싶으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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